슈퍼맨 / 사진=영화 포스터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슈퍼맨'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슈퍼맨'은 전날 5만691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만861명을 모았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4')이 올라섰다. 4만7097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127만9838명이 됐다.
한국 공포 영화 '노이즈'는 3위로 밀려났다. 전날 4만2942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87만61명이다.
뒤디어 4위는 'F1 더 무비', 5위는 '괴기열차'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22만3642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