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승용차가 옆에 서있는 삼륜차를 긁을까 봐 속도를 줄이고 조심조심 지나가는데, 갑자기 앞에서 길이 쪼개지더니 잔해가 불쑥 솟아오릅니다.
마치 길 밑에서 폭발물이라도 터진 듯하죠.
중국 허난성에서 일어난 일인데, 폭염이 이어지면서 길 표면이 팽창해 터진 겁니다.
최근 중국은 한낮 기온이 40도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살인적 더위 경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 유튜브 China Under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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