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여한구 "미, 한미 제조업 협력 호응...협상 가속화"

YTN
원문보기

여한구 "미, 한미 제조업 협력 호응...협상 가속화"

속보
공수처 "민중기 수사 대상 아냐…파견 검사 공범으로는 가능"
[앵커]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을 다녀온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측이 우리나라와의 제조업 협력에 호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상호관세 부과까지 남은 3주 동안 협상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 본부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 (상호관세 부과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에 어떻게 본격적으로 협상을 가속화해서 랜딩존(착륙지점)으로 빨리 협의를 진전시킬 것이냐 여기에 초점을 두고 이번에 협의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미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 이 부분에 대해서도 미 측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보이고 호응을 좋게 하고 있고요. 특히 조선이라든가 그리고 반도체라든가 미국 입장에서는 산업 경쟁력과 또 국가안보 측면에서 굉장히 이런 중요한 산업에 대해서 한국 기업들이 어떻게 미국과 협력을 하면서 미국의 제조업 재건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다라는 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