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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남길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남길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공연을 관람한 후 박경림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김남길은 10일 자신의 SNS에 “언젠간 만날 너의 꿈을 향하여! 드림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경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남길은 편안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박경림은 체크 재킷과 와인색 리본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한 포즈를 취했고, 박경림은 손가락 하트로 밝은 미소를 더했다.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오랜 인연을 짐작하게 한다.
박경림은 이번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배우로 제작에 참여했다. 댄서 오디션 심사, 대본 수정, OST 녹음 등 제작 전반에 깊이 관여했으며, 배우진과 연출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맡았다. 또한 배우로서는 박준규, 배해선과 함께 기린예술고 교장 역을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기린예술고에서 K-팝 스타를 꿈꿨던 주인공들이 졸업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와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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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제공 |
한편, 김남길은 25일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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