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은 오늘(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혁 당 대표가 돼 이재명 정부 성공의 첫 단추를 채우겠다며, 때로는 통쾌하고, 때로는 진중하게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여전히 내란과의 전쟁 중이라며, 정치력과 투쟁력이 있는 리더십으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전광석화처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대 의원도 중앙당사에서 후보등록을 마친 뒤 유능한 개혁정치를 실현하는 강한 대표가 되겠다면서, 칼처럼 벼린 말로 싸움만 하기보다 칼과 붓을 함께 쥘 줄 아는 대표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은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할 때라면서, 당정대의 호흡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흔들림 없이 지켜낼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당 대표는 다음 달 2일 최종 선출되며, 임기는 이재명 대통령의 잔여 임기인 내년 8월 초까지 1년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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