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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윤은혜와 N번째 열애설에 급 당황 "자, 이제 그만" ('옥문아')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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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윤은혜와 N번째 열애설에 급 당황 "자, 이제 그만"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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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김종국과 윤은혜의 열애설이 또 한 번 언급됐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준과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과거 'X맨'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는 윤은혜와 김종국의 명장면이 등장했다.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막으며 "당연하지"라고 말한 장면. 해당 장면의 등장에 출연진 전원이 환호했다.

김종국은 들뜬 반응 속에 "자 그만"이라며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종국과 윤은혜가 2008년 6월 10일 한 태닝숍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2005년 예능 프로그램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당연하지 커플'로 인기를 끌었고, 실제 연인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무려 17년이 지난 현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22년에도 김종국과 윤은혜의 과거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윤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작은 공책에 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다 적어서 선물했다"라며 "남자들이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줄어드는데, 전 남자친구는 자기 문자가 단답이 되어 가는 걸 보면서 미안해 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김종국이 2018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언급한 전 여자친구와의 일화와 유사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당시 김종국은 "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손으로 적어준 친구가 있었다. 내가 갈수록 문자가 짧아졌다"라고 말하며 미안함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윤은혜는 "파일에 문제가 발생해 영상을 삭제하게 됐다"라며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이에 의혹이 더욱 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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