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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여전한 한낮 폭염 기세…밤더위는 조금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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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여전한 한낮 폭염 기세…밤더위는 조금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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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에 점점 지쳐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더위가 덜하지만, 서울에는 나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그 밖의 서쪽 지역도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남은 한 주 동안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겠습니다. 주말까지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만큼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11일)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비 소식이 있겠고,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륙 지역의 하늘은 맑게 드러나면서 볕이 뜨겁게 쏟아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밤더위는 조금 나아지겠지만, 서울은 12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될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청주 34도, 광주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는 이번 주보다는 더위가 덜하겠고요. 주 중반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단비 소식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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