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첫방 재밌게 봐주세용 JTBC 한끼합쇼 저녁 8:50"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히피펌을 한 화려한 모습. 이에 팬들은 "더위에 녹는게 아니라 귀여움에 녹게 생김"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김희선은 TV조선과 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 예정인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의 주연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세상의 기준이었음을 깨달은 후 새롭게 시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주인공들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희선은 이번 작품에서 고스펙 경력단절 여성 조나정 역을 맡는다. 다시 한 번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희선은 지난해 '우리, 집'으로 인상적인 열연을 보여준데 이어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역시 '다음 생은 없으니까'와 오는 7월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끼합쇼'의 메인MC로 나서며 예능과 드라마, 쌍끌이 활약에 나선다. 이밖에 새로운 차기작까지 준비 중인 만큼, 올 하반기에도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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