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문인재 양성기업 스텔업(대표 오민지)이 국립국제교육원(NIIED)에 자사의 AI(인공지능) 기반 한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한글링(Hangling)'을 공급하고,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80여명을 대상으로 언어 교육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공계 석·박사 과정 장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로 도입됐다. 스텔업은 GKS 장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기업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질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회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글링'은 비즈니스 한국어 중심의 6단계 반복학습 구조를 통해 유학생들이 실무 환경에 적합한 언어 역량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AI 한국어 회화 학습 앱(애플리케이션)이다. △면접 △사내 커뮤니케이션 △회의 상황 등 실제 취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표현과 대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국립국제교육원이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공계 석·박사 과정 장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로 도입됐다. 스텔업은 GKS 장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기업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질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회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글링'은 비즈니스 한국어 중심의 6단계 반복학습 구조를 통해 유학생들이 실무 환경에 적합한 언어 역량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AI 한국어 회화 학습 앱(애플리케이션)이다. △면접 △사내 커뮤니케이션 △회의 상황 등 실제 취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표현과 대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텔업 측은 "한글링은 한국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이번 사업으로 한국 내 취업과 정착을 위한 실무형 언어 교육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이 한글링을 활용, 한국 정착을 위한 비즈니스 언어를 학습 중이다/사진제공=스텔업 |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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