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실제로 부를 수 있을까?”…‘케이팝 데몬 헌터스’ 보컬 본격 분석
‘케팝참참’에서 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과 보컬 트레이너 양도성이 출연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아이돌 그룹들의 실제 보컬 난이도를 집중 분석했다.
특히 헌트릭스의 곡 ‘Golden’은 엄청난 고음 설계로, “가요계에서도 보기 드문 음역대”라는 극찬을 받았다. 양도성 트레이너는 “솔직히 라이브가 가능할까 싶었다”며 전문가로서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영상에서는 또 다른 곡' Your Idol’과 ‘Soda Pop’을 함께 비교하며, 실제 K팝 아이돌이 안무와 함께 소화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라이브 가능성을 평가했다.‘Golden’을 부른 실제 보컬의 감동적인 연습생 서사와 녹음 중 눈물을 흘렸다는 후일담도 영상 속 주요 감동 포인트로 다뤄졌다.
영상은 단순 리뷰를 넘어서, K팝의 기술적 디테일과 감성, 트렌드 방향까지 짚어주고 있다.“AI 보컬 트레이너 시대가 머지않았다”, “에스파와 블랙핑크가 떠올랐다”는 분석도 나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케팝참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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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 출연 : 양도성 보컬 트레이너
[이투데이/이은지 PD 기자 (eundi_ya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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