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주년 기념식
전남 함평군이 민선 8기 3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갖고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
(함평=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함평군은 10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상익 군수는 이 자리에서 2023년 전남도와 공동 발표한 1조 8000억 원 규모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을 차질없이 준비, 함평 미래 100년을 이끌 첨단 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군수는 하반기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비전사업 2.0'을 발표, 기존 사업 보완은 물론 RE100 국가산단과 미래 융복합 첨단신도시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이 군수는 "그동안의 성과는 함평군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함평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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