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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삭 서대문 구의원(바른미래당)/사진제공=주이삭 의원실 |
주이삭 전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서울 서대문구 의원)이 개혁신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
주 전 부단장은 10일 오전 11시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했다. 1988년생인 주 전 부단장은 2018년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서대문구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국민의당 부대변인, 국민의힘 부대변인 등을 거쳐 2022년 서대문구의회 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주 전 부단장은 "최고위원에 출마한 유일한 지방의원으로서 내년 (6월3일) 지방선거에서 당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의 간판으로 출마할 후보자들과 개혁신당의 성공을 바라는 당원 여러분께 저의 경험과 존재가 큰 힘과 용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총선이 끝난 직후 진행한 선대위 해단식에서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한 저에게 이준석 당시 당 대표가 '적임자'라고 공언했다"며 "(서대문구의회 의원) 초선 때 제3당 후보로서 당선되고 재선 때 '나'번을 받아 1등으로 당선된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이 더 단단하게 미래를 준비하려면 정치를 시작하는 첫 단계인 육성시스템부터 기존 정당들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그 노하우가 몸에 배어있고 개혁연구원 부원장으로서 육성프로그램을 기획해놓기도 했다"고 했다.
주 전 부단장은 "당 지도부에게 부여된 최대 미션은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를 많이 배출해 지역 조직 기반을 쌓아 전국 정당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라며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고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은 오는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 선거를 실시한다. 당 대표 선거에는 이준석 의원이 출마했다. 최고위원 선거 후보자는 7명이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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