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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최대주주 최재준 대표,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 1.06%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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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최대주주 최재준 대표,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 1.06%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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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국내 제약사 진양제약의 최대주주 최재준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들이 지분을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1.06%포인트 확대했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재준 대표이사는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6인의 보유 지분이 360만1414주(30.01%)에서 410만5104주(31.07%)로 50만3690주(1.06%)가 증가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특별관계자 최중호, 최민서, 최연서, 최윤환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지속적으로 진양제약 지분을 매입해왔다. 특히 최윤환은 지난 2일 32만주를 매입하면서 지분을 크게 늘렸다. 이들은 모두 자기자금을 활용해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고 기준, 최재준 대표이사는 진양제약 주식 294만80주(22.25%), 특별관계자 최윤환은 55만690주(4.17%)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중호, 최연서, 최민서도 각각 13만3400주(1.01%), 7만5300주(0.57%), 7만5300주(0.57%)를 보유하고 있다.

진양제약의 2024년 개별 기준 실적은 매출 1133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당기순이익 297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2276억원, 부채총계는 1077억원, 자본총계는 119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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