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평창 용평면 목재 가공 공장서 불…6천 800만원 피해

연합뉴스TV 이상현
원문보기

평창 용평면 목재 가공 공장서 불…6천 800만원 피해

속보
기술주 매도세, 암호화폐 일제↓ 비트코인 9만달러 붕괴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어제 오후 9시 51분쯤 강원도 평창군 용편면 용전리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늘 오전 1시 13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근로자 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건물 100㎡와 톱밥 80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학적인 요인 때문에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목재공장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