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사회 분열돼 있어 걱정"

연합뉴스TV 이다현
원문보기

이 대통령,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사회 분열돼 있어 걱정"

서울맑음 / -0.6 °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9일) 대통령실에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등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갈등이 많이 격화돼 있어 걱정"이라며 "합리적이고 더 포용적인 세상이 될 수 있게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진우스님은 "지난 7개월은 근현대사적으로 가장 국난에 가까운 시기였다"며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종교지도자협의회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