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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윤,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등짝?...서브 남주의 '반전 매력'

MHN스포츠 김예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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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윤,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등짝?...서브 남주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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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예품 인턴기자) '견우와 선녀'에서 서브 남주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차강윤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KBS 2TV '견우와 선녀'에서 표지호 역을 맡은 차강윤이 자신의 SNS에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등을 드러낸 차강윤의 모습이 포착됐다. 등의 상부를 가득 채운 극 중 부적 문양은 드라마 속 그의 캐릭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한 청순한 교복 이미지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이 반전 매력을 더한다.


강아지상 이목구비와 단정한 교복 차림의 조합은 첫사랑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안정적인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차강윤은 서브 남주지만 그 이상의 존재감을 자아낸다.


이날 게시한 사진들은 촬영 중 몰입한 모습부터 쉬는 시간에 보이는 장난기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드라마 속 캐릭터 이상의 진짜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체육관에서 체육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서는 키와 피지컬이 드러나며 스포티한 매력도 선보였다.


극 중 박성아 역의 조이현, 배견우 역의 추영우와 교복을 입고 촬영 현장에서 함께한 셀카에서는 상큼한 케미가 느껴진다. 브이포즈와 장난스러운 표정에서 세 사람의 친밀한 호흡이 묻어난다. 드라마 속 조이현과 추영우의 관계뿐만 아니라 차강윤까지 이어지는 세 사람의 관계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배우 추영우와 또한 회차마다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견우와 선녀' 방영분에서는 조이현을 두고 추영우와 차강윤이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의 윤곽을 드러내며 흥미진진한 로맨스 이야기가 전개돼 보는 이들의 설렘을 더한다.


극 중 주연을 맡은 추영우와 조이현 사이에서 차강윤이 어떤 감정선과 서사를 만들어갈지, 그리고 그의 존재감이 어떤 방식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차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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