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지민. 위버스 캡쳐. |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지민이 그룹의 팬덤인 아미(A.R.M.Y)의 탄생일을 축하했다.
BTS의 멤버 뷔와 지민은 9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각자 탄생일 축하 메시지를 게재했다.
뷔는 행사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 체류 중 남긴 사진과 함께 “해피 아미데이”라고 적어 아미의 기념일을 축하했다. 뷔는 더불어 와인병을 든 사진을 추가하며 “오늘 하루 제일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로 아미의 탄생일에 팬들의 행복을 빌었다.
지민도 같은 날 “아미 탄생일”이라고 헤드라인을 붙인 뒤 “생일 축하해요”라며 메시지로 팬클럽의 생생일을 축하했다. 헤드셋을 착용한 모습의 지민은 “사랑합니다 열심히 작업해서 돌아갈게요”라고 밝혀 음악 작업 중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뷔. 위버스 캡쳐. |
한편 방탄복과 군대는 거의 대부분 함께 하므로 방탄소년단과 팬클럽도 항상 함께라는 의미와 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청춘을 위한 사랑스러운 대변인 MC)의 약자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한 아미는 공식 팬카페에서 투표를 통해 2013년 7월 9일, 공식 팬클럽명을 “A.R.M.Y”(아미)로 결정해 이날을 탄생일로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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