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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은비 인턴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특별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300회 특집 2탄을 맞아,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과 전설적인 만학도 공근식 박사를 비롯한 특별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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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년 전 출연하여 유재석을 진땀 빼게 만들었던 샤넬 미용실의 고효석 원장, 김종순 여사, 그리고 새로운 멤버가 추가된 2025년 버전 삼총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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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근식 박사는 수박 농사에서 우주 공학자로 인생을 역전시킨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다.
28세에 야학을 시작한 그는 42세에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명문 공대에 입학하는 등 꿈을 향해 도전한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산업 스파이로 오해를 받았던 일화와 어머니를 향한 특별한 마음을 담아 치아까지 희생하며 이룬 꿈의 여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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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방송에서는 스칼릿 조핸슨이 '블랙 위도우'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며 할리우드에서의 30년 연기 인생을 되돌아본다.
그는 마블 영화와 함께 세계적인 스타가 된 과정을 설명하며, "작품을 처음 시작할 때마다 불안하다"라고 고백하는 진솔한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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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주연으로 출연한 스칼릿 조핸슨은 영화 제작비가 2400억 원이 들어간 것에 대해 "아무래도 공룡이 출연료가 비싸서"라며 유쾌한 멘트를 전한다.
또한, 유재석이 출연한 영화 '영구와 우주괴물 불괴리'와 관련해 "함께 공룡 영화를 찍자"라고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칼릿 조핸슨의 엄마로서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밖에도 특별한 출연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특집 2탄은 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HN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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