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시티라이프 언론사 이미지

[Style] 어딘가 다른 나만의 여름 향기 One & Only Fragrance

시티라이프
원문보기

[Style] 어딘가 다른 나만의 여름 향기 One & Only Fragrance

서울맑음 / 3.1 °
향수의 매력은 ‘변화’에 있다. 같은 향수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발산된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복합적으로 바뀐다. 사용법과 패키지도 남다른, 일상과 휴가 그리고 운동과 릴랙스의 모든 순간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향기들을 모아봤다.


나만을 위한 향기로 커스터마이징
푸에기아 1833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

푸에기아 1833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

아르헨티나 니치 향수 푸에기아 1833의 커스터마이징 세트 ‘비타코라 데 콤포지시온’은 21개의 베스트 향 중에서 취향에 맞는 다섯 개를 골라 나만의 향수 패키지로 완성하는 방식이다. 여름을 위해 개성 있고 세련된 향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우드 패키지도 소장의 매력을 더한다.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향기
아디다스 바이브 컬렉션 칠 존 오드퍼퓸

아디다스 바이브 컬렉션 칠 존 오드퍼퓸

아디다스 바이브 컬렉션은 총 여섯 가지 오드퍼품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조향사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활기가 필요한 순간부터 릴랙스 타임까지 그날그날 분위기와 기분에 맞게 다양한 에너지에 어울리는 향으로 이뤄졌다. 스포츠 브랜드다운 컬러풀 패키지도 유쾌하게 에너지를 업 시켜준다.

은은하게 오래 머무는 바닐라 베일
리퀴드 퍼퓸바의 비요크 앤 베리 바닐라 베일

리퀴드 퍼퓸바의 비요크 앤 베리 바닐라 베일

하이엔드 니치 향수 콘셉트 스토어 리퀴드 퍼퓸바의 새로운 향수다. 스웨덴 에코 럭셔리 향수 비요크 앤 베리스의 ‘바닐라 베일’ 오드퍼퓸은 이름 그대로 베일처럼 은은한 느낌의 바닐라 잔향이 차분하게 오래 유지된다. 아몬드와 피스타치오로 시작해 미모사, 앰버의 화사함으로 퍼지며 부드러운 샌달우드로 마무리된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언제 어디서나
오리베의 코트 다쥐르 핸드 프레그런스 듀오 세트

오리베의 코트 다쥐르 핸드 프레그런스 듀오 세트

뉴욕 럭셔리 헤어케어 브랜드 오리베의 신제품 ‘코트 다쥐르 핸드 프래그런스 듀오 세트’는 핸드크림과 오드퍼퓸으로 구성됐다. 베르가못, 자스민, 샌달우드 등의 햇살을 머금은 듯 상쾌하고 따스한 향은 오리베의 시그니처 향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여행용으로도 최적인 아이템이다.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대표)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87호(25.07.08)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