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하루에만 온열질환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8일) 전국 516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238명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청이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후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1,228명이 됐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5배 수준으로, 지금까지 발생한 온열질환 사망자도 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열질환 #온열질환감시체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태(ktcap@yna.co.kr)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8일) 전국 516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238명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청이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후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1,228명이 됐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5배 수준으로, 지금까지 발생한 온열질환 사망자도 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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