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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찬대 '흉기 협박' 수사…"작성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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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찬대 '흉기 협박' 수사…"작성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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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해군 신예 프리깃함, 韓기업과 협력해 만들게 될 것"

기사 댓글 "총칼 들고 찾아간다"
박 의원 자택·사무실 경계 강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한 흉기 협박 게시글이 온라인 상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9일 박 의원에 대한 협박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배정한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한 흉기 협박 게시글이 온라인 상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9일 박 의원에 대한 협박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한 흉기 협박 게시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9일 박 의원을 향한 협박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 관련 기사의 댓글 형태인 글은 "총칼 들고 지금 서울 올라간다. 박찬대 집에 찾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박 의원의 인천 자택과 지역 사무실에 대한 경계 조치를 강화했으며, 박 의원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도 검토 중이다.

inj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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