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한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은 지난 8일 충청 당진시 소재 철강 제조업 동국제강㈜ 당진공장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및 폭염 집중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작업현장 내 온습도계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은 지난 8일 충청 당진시 소재 철강 제조업 동국제강㈜ 당진공장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및 폭염 집중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작업현장 내 온습도계 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7~8월 현장점검을 지속 실시해 근로자 보호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준연 충남지역본부장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근로자가 온열질환 노출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고열작업 같은 환경에서는 조그마한 방심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각별히 신경 써야한다"고 강조했다./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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