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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KLPGA와 함께 아침밥 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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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KLPGA와 함께 아침밥 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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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지 기자]
농협경제지주, KLPGA와 행복미밥차 운영 / 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 KLPGA와 행복미밥차 운영 / 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제15회 롯데오픈 현장에서 대회 관계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도시락을 제공하며,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인천에 위치한 '제15회 롯데오픈' 대회장에서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米밥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체결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3일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와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이 직접 선수와 캐디 등 대회 관계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영양밥샌드, 햄주먹밥, 유부초밥 등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박서홍 대표는 "아침밥 먹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아침밥의 효능을 널리 알려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와 KLPGA는 지난 5월 열린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정규투어 동안 두 차례 행복米밥차를 통해 아침밥을 제공했으며, 오는 9월 열리는 챔피언스 투어에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농협물류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농업·농촌과 동행하는 미래 물류 비전을 다시 한 번 다졌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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