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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키아라 레쥬' 성공에 이어 차세대 '샤인플러스' 베트남 공개

머니투데이 고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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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키아라 레쥬' 성공에 이어 차세대 '샤인플러스' 베트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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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사진제공=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이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ASLS(The Aesthetic Surgery & Laser Society) 하노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킨부스터 '키아라 레쥬(Kiara Reju)'의 성공적인 반응과 더불어 차세대 스킨부스터 라인업 개발 소식을 전격 공개했다.

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DEMIRE)와 베트남미용의학회(VICAM)가 공동 주최한 이번 ASLS는 양국의 최신 미용 의학 기술과 지견을 교류하는 권위 있는 학술의 장으로, 수많은 의학 전문가와 의료기기 업체,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PDRN(연어 DNA), 히알루론산(HA)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대표 스킨부스터 '키아라 레쥬'의 임상적 우수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베트남 현지의 저명한 의사 DAO THI CAM VAN가 직접 연자로 나서 '키아라 레쥬'의 풍부한 임상 적용 사례와 뛰어난 '물광 효과' 및 피부 재생 능력에 대해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나아가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키아라 레쥬'의 성공을 이을 차세대 라인업 '샤인플러스 오라(Shine Plus Aura)' 시리즈의 개발 소식을 베트남 시장에서는 최초 공개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샤인플러스 오라' 시리즈의 핵심은 기존 스킨부스터의 주요 성분인 PDRN을 대체하기 위해 바이오플러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혁신 성분에 있다. 이 차세대 성분은 바이오플러스의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인 '휴그로펩타이드(HugroPeptide)'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기존 PDRN을 뛰어넘는 안정성과 피부 조직 재생 효과를 목표로 한다. '휴그로펩타이드' 기술은 유효성분의 체내 안정성을 높이는 '반감기 증가 기술(AUT)'과 피부 깊숙이 성분을 전달하는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 기술(BMTS)'의 집약체로, 차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강연 이후 바이오플러스 인터내셔널의 부스에는 제품의 효능과 기술력에 현지 베트남 의사, 유통업체, 에스테틱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신원종 대표는 "이번 ASLS에서 '키아라 레쥬'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바이오플러스 제품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며 "'샤인플러스 오라' 발표를 통해 차세대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 기쁘다. '휴그로'라는 기술 플랫폼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베트남뿐만 아니라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진출을 가속화하고 K-뷰티의 위상을 더욱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사진제공=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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