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개봉 이후 연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주역 스칼렛 요한슨이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극 중 거대 공룡의 DNA를 채취해야 하는 미션을 이끄는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4년 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보낸 영상 편지로 시작된 인연부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그리고 오랜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풍성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메인 예고편/영상제공=유니버셜 픽쳐스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제작비에 대한 질문에 '공룡들의 출연료가 비싸서'라며 센스 있게 답하는 것은 물론 유재석에게 '공룡 영화를 같이 찍자'고 제안을 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스칼렛 요한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격/사진제공=유니버셜 픽쳐스 |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개봉 이후 연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주역 스칼렛 요한슨이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극 중 거대 공룡의 DNA를 채취해야 하는 미션을 이끄는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4년 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보낸 영상 편지로 시작된 인연부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그리고 오랜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풍성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메인 예고편/영상제공=유니버셜 픽쳐스특히 공개된 예고편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제작비에 대한 질문에 '공룡들의 출연료가 비싸서'라며 센스 있게 답하는 것은 물론 유재석에게 '공룡 영화를 같이 찍자'고 제안을 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내한을 기념해 서울 투어 고지 포스터를 지난 1일 공개한 바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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