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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우쿠야, 메뉴 리뉴얼 효과 저녁 장사 매출 '두 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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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우쿠야, 메뉴 리뉴얼 효과 저녁 장사 매출 '두 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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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지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계열사인 ‘우쿠야’가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의 계열사인 ‘우쿠야’가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 제너시스BBQ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정통 우동과 돈카츠 등의 메뉴로 인기를 끌어오던 우쿠야가 신메뉴와 함께 일품 요리 도입 등 메뉴 리뉴얼을 진행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계열사인 '우쿠야'가 본격적인 메뉴 리뉴얼을 통해 꼬치구이와 나베 등 저녁 장사를 위한 일품 요리로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메뉴로는 모츠나베, 스끼야끼나베, 얼큰카츠나베, 소고기 숙주 철판볶음, 스지오뎅나베, 오꼬노미야끼 등 일품요리 6종 등이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계열사인 ‘우쿠야’가 메뉴리뉴얼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의 계열사인 ‘우쿠야’가 메뉴리뉴얼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 제너시스BBQ


우선 메뉴 리뉴얼은 직영점이면서 아파트인접 상권인 시흥배곧점과 가장 핫한 상권인 강남역삼점에 우선 도입했으며, 오픈 예정 매장과 기존 매장에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강남역삼점은 새로운 메뉴 도입 한달여 만에 30%의 매출이 신장됐다. 시흥배곧점은 도입 50일만에 매출이 2배까지 확대됐다.

우쿠야 관계자는 "기존에 판매하던 우동과 돈카츠는 물론 일품요리, 꼬치류 도입 등 메뉴 리뉴얼로 저녁 손님이 꾸준하게 증가해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메뉴를 확대해 우쿠야가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골든티켓 페스타를 포함한 일련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응모했지만 당첨되지 못한 고객 중 BBQ 제품을 가장 많이 주문한 상위 200명을 'TOP 200'으로 선정해 FC바르셀로나 서울 경기 1등석 티켓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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