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술 트렌드 공유
선진 안전문화 확산 앞장
선진 안전문화 확산 앞장
S-OIL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SAFETY TECH KOREA 2025)'에 협력사와 함께 2차례에 걸쳐 참가해 산업안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협력사들과 공유했다.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 전문 행사로, 스마트 안전기술, 위험 예지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안전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전시됐다.
S-OIL은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주요 전시관을 참관하며 인공지능·IoT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산업재해 예방 기술, 가상현실(VR) 안정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스마트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S-OIL과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이 고양 킨텍에서 개최 중인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에 참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제공 |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 전문 행사로, 스마트 안전기술, 위험 예지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안전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전시됐다.
S-OIL은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주요 전시관을 참관하며 인공지능·IoT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산업재해 예방 기술, 가상현실(VR) 안정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스마트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2025년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박람회 참관은 S-OIL이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다양한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S-OIL이 차량 지원 등 전액을 부담하는 등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같은 기간 진행된 안전보건 우수사례 세미나에 참석해 △공정안전관리(PSM) 우수사례 △안전체험교육장 우수사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활동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S-OIL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박람회에 참여함으로써 최신 안전 기술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실질적인 안전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안전문화를 꾸준히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협력사와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교육, 현장 컨설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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