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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트리밍 플랫폼 사이드킥, 한국 밋업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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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트리밍 플랫폼 사이드킥, 한국 밋업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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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드킥

사진=사이드킥


블록체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사이드킥(Sidekick)이 지난 1일 서울에서 첫 주최한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이드킥 서울 밋업은 약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한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이드킥 프로토콜은 누구나 실시간 마켓 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올인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사이드킥은 기존 시청자들이 단순하게 영상을 시청하는것에서 벗어나 방송 BJ와 함께 즉각적인 소통과 트레이딩을 결합할 수 있다.

이번 밋업에서 사이드킥 대표 조이(Zoe)는 “우리는 라이브 스트리밍과 실시간 크립토 트레이딩을 한 화면에 결합한 'LiveFi'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 자산을 사고팔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한국 시장에 대해 “ 한국은 초고속 인터넷 문화와 열정적인 Web3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핵심 거점이기에, Kaito X Sidekick 프로그램 리워드 풀 1% 중 최소 10%를 한국 Yapper 전용으로 배정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밋업 이후 암호화폐 트레이딩 외에도 게임, 음악, 일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약 200명 이상의 스트리머들이 사이드킥 BJ에 신청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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