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이어 '스우파' 이븨, 좋은 소식 전했다...홀리뱅, 결혼 '겹경사'

(MHN 이윤비 기자) '스우파'에 출연했던 홀리뱅의 댄서 이븨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이븨는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소식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전하고 싶어 글을 남겼다"며 "오는 8월 2일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식을 전하고 싶은 분들이 많지만, 혹여나 부담이 되실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연락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쁜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븨는 허니제이가 리더로 있는 홀리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을 알렸던 바 있다.

사진=이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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