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는 버추얼 밴드 그룹 ‘스코시즘’의 데뷔 2주년을 맞이해 극장 단독 라이브뷰잉을 진행하고, 팝업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7월에 데뷔한 버추얼 밴드 그룹 ‘스코시즘’은 니노 선데이, 코요 템페스트, 오토 레이니, 이로 클라우드, 로보 프로스터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는 버추얼 밴드 그룹 ‘스코시즘’의 데뷔 2주년을 맞이해 극장 단독 라이브뷰잉을 진행하고, 팝업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7월에 데뷔한 버추얼 밴드 그룹 ‘스코시즘’은 니노 선데이, 코요 템페스트, 오토 레이니, 이로 클라우드, 로보 프로스터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9~20일, 26~27일 총 4일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선보여지는 ‘스코시즘’의 극장 단독 라이브뷰잉은 ‘여름방학 보충수업’ 콘셉트로 펼쳐진다. 회차마다 다섯 멤버들의 개인 팬미팅이 각각 진행되고, 마지막 ‘학급결산’ 회차에는 ‘스코시즘’ 완전체로 등장해 오리지널 곡 선공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스코시즘’ 라이브뷰잉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가 매진되었고, 이에 롯데시네마는 9일 오후 5시30분에 상영관을 추가 오픈한다.
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3층에 위치한 서브컬처 복합문화공간 ‘브이스퀘어’에서는 ‘스코시즘’ 데뷔 2주년 대규모 팝업이 열린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코시즘’ 멤버별 프로필과 지난 2년간의 연대기, 신규 앨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컬래버 카페에서는 멤버들의 특색을 담은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여기에 ▲포토카드, ▲아크릴 디오라마, ▲마스킹테이프, ▲아크릴 키링 등 오직 브이스퀘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롯데컬처웍스 진성규 컬처스퀘어사업팀장은 “극장 라이브뷰잉부터 대규모 팝업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2주년 이벤트는 ‘스코시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브컬처 IP와 협업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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