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 위한 보양식 10여종 선봬…할인 행사도
(GS25 제공). |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25는 오는 초복(20일)을 맞아 즉석 보양식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GS25가 2024년 복날 시즌 보양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계탕을 제외한 냉장 보양식의 매출 비중이 54%로 삼계탕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보양식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87%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맞춰 GS25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을 위한 갈비탕, 추어탕, 닭곰탕 등 10여종의 간편 보양식 신제품을 출시하고, 복날 시즌에 적합한 보양식 상품의 물량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보했다.
또한, 7월 한 달간 복날 보양식 행사 상품에 대해 1+1 및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일엔 '닭다리누룽지삼계탕'과 '한마리민물장어덮밥'을 출시한다.
즉석 치킨 브랜드 '치킨25'는 초복(20일), 중복(30일) 당일 '우리동네GS' 배달·픽업을 통해 △뉴쏜살치킨 2종(일반/매운맛) △쏜살윙스틱 △쏜살닭강정을 5000원 할인 판매한다.
매장 구매 고객 대상 행사 상품 9종에 대해 7월 말일까지 신한카드 결제 시 QR을 통해 25% 할인 판매 한다. 지난 6월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맥시칸 4종 상품은 초복, 중복 당일 팝(POP) 결제 시 50% 페이백을 진행한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도 16일부터 보양식 대표 상품인 토종닭, 생닭, 전복, 수박 등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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