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4차’ 상가 7월 공개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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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투시도 > |
최근 수도권 단지 내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주민 고정 수요와 인근 배후 수요 등을 갖춰 투자 안정성도 높고, 순영업소득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집합상가이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 기조로 상대적인 투자 가치가 높아진 가운데 최근 정부의 ‘6·27 대책’으로 수도권 주택 시장에 제동이 걸리며 상가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예·적금 상품의 매력이 낮아진 가운데, 아파트 시장을 겨냥한 주택담보대출 규제까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 내 상가 등 집합상가는 탄탄한 고정 배후 수요를 토대로 꾸준한 순영업소득 상승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집합상가의 순영업소득은 전국적인 오름세다. 한국부동산원 임대동향 순영업소득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국 집합상가의 ㎡당 순영업소득은 2만9670원으로 확인된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다. 전국 집합상가 순영업소득은 △2만3680원(‘2024년 3분기) △2만9310원(‘2024년 4분기) △2만9670원(‘2025년 1분기)으로 지난해 3분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중 비교적 투자 수요가 높은 수도권의 순영업소득은 모두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올해 1분기 서울시 집합상가의 ㎡당 순영업소득은 5만6260원으로, 전 분기(5만5140원) 대비 2.03% 올랐다. 경기도도 같은 기간 0.32%(3만770원→3만870원)만큼 뛰었다. 특히 인천시는 전 분기 대비 2.66% 상승하며 수도권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4월, 인천시 검단신도시 일원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4차’ 단지 내 상가는 28실이 모두 단기간에 완판됐고, 지난 5월 서울시 중랑구 일원에서 분양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도 단기간 100% 계약이 완료됐다.
이러한 상황 속,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4차’가 7월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에 위치한 ‘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4차’는 올 7월 총 1319세대가 입주하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단지 내 상가로 총 28실로 계획되어 있다.
‘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4차’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 아파트 내 상업시설로 높은 고정 수요와 탄탄한 인근 배후 수요를 갖췄다. 1319세대 입주민 고정 수요를 포함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3차, 5차(예정) 및 인근 단지까지 총 9066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수요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더욱 빠른 상권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 7일 상권’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상가 인근으로 워터프런트 호수가 위치해 호수를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외부 방문객 수요는 물론, 근린공원(예정)과 초·중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점 또한 집객력을 높여 안정적인 소비층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탁월하다. ‘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4차’는 대형 건설사 현대건설이 짓는 단지 내 상가로, 현대건설은 75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4차’는 힐스테이트의 상업시설 브랜드인 ‘힐스 에비뉴’가 적용돼 높은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투자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4차’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관심을 모은다. 해당 단지 내 상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내정가가 책정돼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편, ‘힐스 에비뉴 레이크 송도 4차’는 총 28실을 공급할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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