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7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승용차의 앞바퀴가 구멍에 빠졌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하수관로 계량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중 복구 작업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동은영 기자 do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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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지나가던 승용차의 앞바퀴가 구멍에 빠졌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하수관로 계량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중 복구 작업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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