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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유아 "이수혁 선배님,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잘하고 있다'고…든든한 아군"[인터뷰②]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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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유아 "이수혁 선배님,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잘하고 있다'고…든든한 아군"[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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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배우 이수혁의 지원사격 속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선배님은 다른 생명체”라며 “저희를 아껴주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이 서머’를 발표한다. ‘스노이 서머’는 예상치 못한 이유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지 못한 소년들의 유쾌한 7월의 크리스마스를 담은 앨범이다. 계절, 장르, 시공간마저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들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노이 서머’는 ‘여름’과 ‘눈’이라는 상반된 이미지의 대비를 통해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즐거운 상상력을 풀어낸 곡이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으로 탄생한 이들은 프로그램 MC를 맡았던 이수혁의 든든한 응원과 지지 속에 성장하고 있다. 이수혁은 데뷔 앨범 활동 당시 ‘뮤직뱅크’를 찾아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1위 현장을 직접 지켜보는가 하면, 무대에 올라 꽃다발을 깜짝 선물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여기에 이수혁은 ‘스노이 서머’ 트레일러 영상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등 티징 콘텐츠에 연이어 출연하며 멤버들의 컴백을 적극 지원사격했다.


전민욱은 “선배님께 출연 요청을 드렸을 때 흔쾌히 수락해주셨다. 저희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저희가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런 말을 하면 부끄러워하시고 ‘됐다, 나중에 맛있는 거 사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이번에는 도와주러 오시고 챙겨주시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 오셨을 때 너무 잘생기셔서 깜짝 놀랐다. 다른 생명체 같았다. 비주얼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여준은 “이수혁 선배님은 ‘프로젝트7’ MC를 보시면서 저희가 데뷔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본 선배님 중 한분이시다. 저희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아껴주신다. 평소에 애정이 느껴지는 듯한 말들을 담백하게 해주신다. 잘생긴 얼굴로 ‘잘하고 있다, 잘될 거고 언제든지 연락해라, 밥 사주겠다’ 이런 말들을 해주신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든든한 아군을 얻은 기분이었고, 너무나 우러러 보던 선배님이 친근하게 다가와주시는 부분이 큰 힘이 된 것 같다”라고 했다.

김성민은 “너무 잘생기셔서 다가가고 싶은데 너무 감탄하게 된다”라고 감탄만 나오는 이수혁의 비주얼에 찬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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