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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손담비, 출산 4개월 만에 임신 전보다 더 슬림해졌다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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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손담비, 출산 4개월 만에 임신 전보다 더 슬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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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손담비가 출산한지 4개월 만에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8일 개인 계정에 "오운완 발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레오타드를 착용한 채 발레 이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다리 라인이 다 드러난 가운데 슬림해진 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2개월 만에 다시 출산 전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다.

특히 시험관으로 아이를 가진 손담비는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시험관 시술 당시 "선생님께서 살을 좀 찌우고 오라고 했다.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 또 시험관 하면서 살이 찌기도 한다. 보기 별로 일 정도로 뱃살이 많이 쪄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어쩔 수 없으니까 할 때 만큼은 거울 보지 말자. 또 옷으로 잘 커버하면 된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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