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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백승연 ⓒ스타데일리뉴스 |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배우 천우진-백승연이 8일 오후 서울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연극 '렛미인'은 뱀파이어라는 매혹적이면서도 전통적인 공포의 소재를 바탕으로 고독과 어둠에 갇힌 사람들, 그리고 추락하는 순간 구원의 손길처럼 찾아온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8월 1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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