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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박지후가 진심 어린 음악으로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지후는 팬의 신청곡을 통해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부산에 거주하는 팬 김여은 씨는 대구 수성못에서 박지후가 버스킹하던 시절부터 그를 응원해왔다고 밝혔다.
박지후는 이에 "그때 응원 덕분에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팬의 신청곡인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출연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진심 어린 무대는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순간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박지후의 첫 음원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디시트렌드 응원 탭에서 진행 중이다. 참여 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며, 기념일은 박지후의 신곡 발매일인 7월 14일이다. 이벤트 제목에는 "박지후 가수님의 첫 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오후 6시 10분 기준, 팬들의 응원으로 4800 하트가 모였다. "첫 음원 진심으로 축하해요" "많이 들어줄게요" "노래가 너무 감동이에요" 등 다수의 댓글이 올라오며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벤트 종료까지 사흘가량 남아 있는 가운데, 하트 수는 꾸준히 증가 중이며 팬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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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의 첫 노래 '염색'는 팬들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음악 여정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이번 응원 이벤트는 그의 데뷔를 기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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