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 발매 기념 디시트렌드 이벤트 열려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처=빅히트뮤직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되며, 감미로운 멜로디와 트랩 리듬이 어우러진 곡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별의 장'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와 슬로우 래빗 등 주요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들 역시 직접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드러냈다.

연준은 '업사이드 다운 키스'와 '고스트 걸' 작사에 참여했고, 범규는 '테이크 마이 하프' 프로듀싱을 맡았다. 태현은 '버드 오브 나이트'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려 팀의 음악에 섬세함을 더했다.

한편, 디시트렌드 응원 탭에서는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하는 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여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기념일은 정규 4집의 발매일인 7월 21일이다. 해당 이벤트는 "<별의 장: 투게더>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야"라는 제목으로 팬들의 자발적인 응원을 끌어내고 있다.

8일 오후 5시 50분 기준, 누적된 응원 수는 600 하트가 모였다. "정규 앨범 너무 기다렸어!" "이번 앨범은 진짜 우리 이야기 같아" 등의 댓글이 남겨지며 축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벤트 종료까지 약 열흘이 남은 만큼 더 많은 팬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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