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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어쩌면 해피엔딩'?!…'뮤지컬 역수출' 꿈꾸는 시골마을 소극장 주인 [젊은피,디]

연합뉴스TV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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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어쩌면 해피엔딩'?!…'뮤지컬 역수출' 꿈꾸는 시골마을 소극장 주인 [젊은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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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전 재산을 털어 시골에 소극장을 차린 청년이 있습니다. 연극·뮤지컬을 직접 연출하는 예술가 이정빈(30)씨인데요. 젊은PD가 젊은피를 취재하는 코너, [젊은피,디] 22화에서는 충남 홍성에 위치한 소극장 '나빌레라'의 주인 정빈씨의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김지우 PD (z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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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z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