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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우, 생일 맞아 팬들이 디시트렌드서 진심으로 축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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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우, 생일 맞아 팬들이 디시트렌드서 진심으로 축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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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그룹 세븐틴의 원우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EP.125를 공개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세븐틴을 찾아라' 특집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 디노가 술래로 등장해 얼굴을 가린 인물들 사이에서 다른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이어졌다. 디노는 원우를 찾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곧장 오답을 고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호시의 머리를 만지며 "버논 같다"고 말하거나, 도겸의 특유의 댄스를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등 엉뚱한 추리가 연이어 펼쳐졌다. 영상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 팬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원우의 생일을 맞아 디시트렌드 기념 탭에서는 생일 맞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여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며, 기념일은 원우의 생일인 7월 17일이다. 이벤트 제목에는 "세븐틴의 한 조각, 원우의 생일"이라는 문구가 등록되어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오후 5시 10분 기준, 팬들의 응원으로 200 하트가 모였다. 이벤트 종료까지 6일이 남아 있는 가운데, 팬들의 축하 댓글과 참여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원우야 28번째 생일 축하해" "진심으로 축하해" 등의 메시지가 등록되며 기념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디시트렌드 기념 탭을 통해 팬들은 하트를 보내거나 댓글을 남기며 원우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세븐틴 원우의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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