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일본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은행 인수를 포함한 사업 확장도 추진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메타플래닛은 2024년부터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축적해왔고 현재 1만5555BTC를 보유하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2027년까지 21만개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 전체 공급량 1%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CEO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활용해 수익성 있는 기업을 인수하는 2단계 전략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자금을 확보해 수익성 있는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은행 인수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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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일본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은행 인수를 포함한 사업 확장도 추진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메타플래닛은 2024년부터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축적해왔고 현재 1만5555BTC를 보유하고 있다. 메타플래닛은 2027년까지 21만개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 전체 공급량 1%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CEO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활용해 수익성 있는 기업을 인수하는 2단계 전략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자금을 확보해 수익성 있는 사업을 인수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은행 인수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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