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8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만 듣던 우붓. 이런 곳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긴 웨이브헤어를 늘어뜨린 서동주는 한쪽 귀에 커다란 흰색 꽃을 꽂아 화사함을 더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서동주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피니티풀에서 찍은 비키니 뒤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면서도 "화난 등 근육" "나도 여리여리해지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휴양지 패션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그는 지난달 29일 4살 연하의 매니지먼트사 임원과 결혼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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