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동물용 진단키트 기업 바이오노트가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통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7월 8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로, 약 6개월간 매입을 진행한다.
바이오노트는 보통주 69만4802주를 보유 중이며,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0.68%에 해당한다. 회사는 "계약 금액과 실제 취득 금액은 향후 주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바이오노트]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동물용 진단키트 기업 바이오노트가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통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노트는 NH투자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7월 8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로, 약 6개월간 매입을 진행한다.
바이오노트는 보통주 69만4802주를 보유 중이며,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0.68%에 해당한다. 회사는 "계약 금액과 실제 취득 금액은 향후 주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탁계약은 주가 안정화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바이오노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28억원, 영업이익 122억원, 당기순이익 55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자산총계는 1조6972억원, 자본총계는 1조635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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