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신송홀딩스의 자회사 신송식품이 싱가포르 계열사의 금융 지원에 나섰다.
8일 공시에 따르면, 신송홀딩스는 계열사인 신송 글로벌 싱가포르(Singsong Global Singapore, SSGS)에 163억99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신송식품의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936억원) 대비 17.5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결정은 SSGS의 트레이딩(Trading) 사업에 필요한 은행 신용한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채권자는 신한은행(SG)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신송홀딩스의 자회사 신송식품이 싱가포르 계열사의 금융 지원에 나섰다.
8일 공시에 따르면, 신송홀딩스는 계열사인 신송 글로벌 싱가포르(Singsong Global Singapore, SSGS)에 163억992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신송식품의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936억원) 대비 17.5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결정은 SSGS의 트레이딩(Trading) 사업에 필요한 은행 신용한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채권자는 신한은행(SG)이다.
보증 대상 차입금액은 136억6600만원으로, 보증률 120%를 적용해 산출됐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7월 10일부터 2026년 7월 10일까지다.
SSGS는 2024년 말 기준 자산총계 102억8600만원, 부채총계 96억7000만원, 자본총계 6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77억6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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