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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사진 I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 |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한국 팀 범접(BUMSUP)이 이효리를 꺾고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FUNdex(펀덱스)가 발표한 7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범접은 전주 5위에서 무려 4계단 상승하며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여성 댄서팀이 각 국의 대표로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로, 범접은 최근 메가 크루 미션에서 극찬세례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가수 이효리였다. 그는 대중과 팬을 향한 진심을 눈물로 고백하는 한편,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월드 오브 스우파’ 출연진인 쿄카(3위), RHTokyo(6위), OSAKA Ojo Gang(7위), AG SQUAD(8위)도 TOP 10에 대거 진입했다. 단일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상위권을 휩쓴 점에서 ‘월드 오브 스우파’의 막강한 화제성을 실감케 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월드 오브 스우파’는 6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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