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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하온바이오솔루션스 대표가 '2025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강연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하온바이오솔루션스 |
이나현 하온바이오솔루션스 대표가 최근 열린 '2025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의 '식품과학-바이오의약품 융합' 세션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2025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Pioneering Future Connection in FoodTech'(푸드테크의 미래 연결 개척)를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나현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Convergence of Food Science and Biopharmaceuticals: New Careers and Industrial Synergies'(식품과학과 바이오의약품의 융합: 새로운 경력과 산업 시너지) 세션의 연사로 참여했다.
이날 이 대표는 'A cell-based career journey from food compound to therapeutics' (식품 화합물에서 치료제까지의 세포 기반 경력 여정)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식품 전공자로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이오의약 분야에 어떻게 응용해 왔는지를 중심으로 자신의 커리어 여정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하온바이오솔루션스는 바이오산업 현장에서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학술·교육 분야와의 꾸준한 연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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