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희 기자]
 
위메이드맥스가 신작 라인업을 잇따라 선보이며 게임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신작을 공개하며 실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성장동력 삼아 하반기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이드맥스가 신작 라인업을 잇따라 선보이며 게임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신작을 공개하며 실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성장동력 삼아 하반기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악마단 돌겨억!'은 라이트컨의 캐주얼 게임 개발 프로젝트 '러쉬 프로젝트'로 탄생한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요소와 디펜스 장르를 결합한 모바일 신작이다. 유저는 지옥을 침공한 인간 군단을 상대로 귀여운 악마 캐릭터들을 소환하고, 인게임 강화 시스템인 '특수 강화'와 '보물'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형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특히 각 라운드마다 적 웨이브를 막아내는 디펜스 전투와 악마 캐릭터의 성장과 각성, 매판 달라지는 플레이 전략이 유저에게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전달한다. 여기에 도전, 랭킹형 콘텐츠 '3별 도전' 대결 경쟁 시스템 '아레나'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추가 던전 등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이는 여러 서브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이달 7일까지 소프트론칭한 싱가포르와 호주 지역에서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특유의 업그레이드 시스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호평받으며 실제 게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악마단 돌겨억!' 정식 출시를 맞아 4주간 풍성한 이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인게임 아이템, 재화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특별 리워드로 레전더리 악마 캐릭터 '망치왕'도 획득할 수 있다.
이길형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라이트컨만의 창의력과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가 결합해 국내, 글로벌 유저 모두가 쉽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라이트컨은 캐주얼 게임 제작 프로젝트 '러쉬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자체 개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악마단 돌겨억!'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드래곤 꺼어억!'에 이은 2번째 라인업이다. 라이트컨은 앞으로도 다앙하고 색다른 매력을 가진 캐주얼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오는 10일 '로스트소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역동적인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수준 높은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호평을 받은 로스트소드는 현재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에는 '미드나잇 워커스'의 3차 글로벌 공개 테크니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게임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서미희 기자 sophia@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