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8일 저녁 방영 예정인 MBC '오늘N'에서는 지리산둘레길 3코스를 중심으로 여정의 끝과 시작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을 소개한다.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한 루미나펜션은 지리산둘레길 3코스의 끝지점인 금계마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조용한 산자락 아래 자리한 이 펜션은 둘레길 여행의 마무리를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장소로, 자연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산책로와 가까운 위치로 인해 트레킹을 마친 이들에게 적합한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
반대로,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에 위치한 네이베 꽈배기는 지리산둘레길 3코스의 시작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간식 공간이다. 인월장터 인근에 위치한 이 곳은 정갈한 외관과 함께 갓 튀긴 꽈배기를 맛볼 수 있어 등산객과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출발 전 가볍게 허기를 채우거나 간단한 간식을 구매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리산의 품 안에서 만날 수 있는 각각의 장소가 지닌 매력을 조명하고, 둘레길을 오가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줄 공간들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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