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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협력진흥원, 베트남·캄보디아서 한국 문화 체험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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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협력진흥원, 베트남·캄보디아서 한국 문화 체험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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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베트남 냐짱과 하노이, 캄보디아 등에서 전북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흥원 제공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베트남 냐짱과 하노이, 캄보디아 등에서 전북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흥원 제공


전북도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우리나라 전통문화 매력을 선보였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6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베트남 냐짱(나트랑)과 하노이, 캄보디아 등에서 전북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도가 진행하고 있는 새만금 한글학당의 지역별 운영기관인 전주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새만금 한글학당은 전북에 있는 대학을 중심으로 한글과 한국문화를 알리고,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냐짱에서는 전주대학교와 함께 태평양 대학교에서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80여명의 수강생과 한지공예 체험을 주제로 한 전북 문화체험이 펼쳐졌다. 한복 체험과 한식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전북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제공됐고, 참여자들은 전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베트남 냐짱과 하노이, 캄보디아 등에서 전북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흥원 제공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베트남 냐짱과 하노이, 캄보디아 등에서 전북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흥원 제공


하노이에서는 노동사회대학교에서 수강생과 현지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와 한복 체험 등 전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현지인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에서는 원광보건대학교와 100여명의 수강생, 현지인을 대상으로 전북의 전통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한지공예 체험, 한복 체험 외에도 유학 설명회와 원광보건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미용 봉사, 안경 봉사 등의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였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전북과 캄보디아 사이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새만금 한글학당은 단순한 한국어 교육기관을 넘어 전북과 해외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유학 희망자들에게 전북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송기택 진흥원 교류협력실장은 “전북만의 특별한 새만금 한글학당은 한국어 교육을 넘어서 전북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 각지에 알리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도내 유학생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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