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산업현장의 폭염 대응 전문 기업 ㈜넥스트세이프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폭염온열 안전관리자 교육'을 후원하며 산업안전 현장 대응력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재단법인 방재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넥스트세이프가 후원한 행사로, 폭염 온열질환 관련 법령 이해부터 이론, 실습, 체험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실효성이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넥스트세이프는 지난해부터 방재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왔으며, 이번 교육에는 자사 제품을 포함한 폭염 대응 도구들의 실전 활용법과 'C.P.R.W 폭염응급처치법' 실습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응급처치 트레이너 교보재와 실습 장비, 교육용 교재를 무상 제공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산업현장의 폭염 대응 전문 기업 ㈜넥스트세이프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폭염온열 안전관리자 교육'을 후원하며 산업안전 현장 대응력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재단법인 방재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넥스트세이프가 후원한 행사로, 폭염 온열질환 관련 법령 이해부터 이론, 실습, 체험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실효성이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넥스트세이프는 지난해부터 방재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왔으며, 이번 교육에는 자사 제품을 포함한 폭염 대응 도구들의 실전 활용법과 'C.P.R.W 폭염응급처치법' 실습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응급처치 트레이너 교보재와 실습 장비, 교육용 교재를 무상 제공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탰다.
교육에는 한섬, 한화, CJ대한통운, 코오롱인더스트리, 르노코리아 등 주요 산업체를 비롯해 안전보건공단, 농촌진흥청,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기관 소속 안전관리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높은 몰입도를 보였으며,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주목했다.
넥스트세이프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산업현장 사고는 날씨 차원을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관리자들이 폭염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세이프는 폭염응급키트, WBGT 체감온도계, 즉석 냉찜질팩 등 쿨 솔루션 제품을 통해 산업 및 공공현장의 폭염 대응 체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관련 교육과 솔루션 보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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